我々は恵みの恩恵教会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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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
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나의 생명조차
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

– 사도행전 20:24 –

모세의 갈대상자는 나일강의 거센 물결에서 모세를 안전하게 지켰고,
건짐을 받은 모세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성장해서 이스라엘민족을
약속과 소망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일을 했습니다.
노아의 방주는 많은 생명을 구원했지만
모세의 갈대상자는 한 생명을 소중히 지켜냄으로서
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구원의 근거가 되었습니다.
은혜의 복음교회는 모세의 갈대 상자처럼 한 사람을 소중히 지켜내고,
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.
이런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
“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
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”(사도행전 20장 24절)
사도 바울과 같은 고백을 하는 성도들의 모임입니다.